토포로그는 신흥고등학교와 함께 VR‧AR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경기도 동두천 소재 신흥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VR‧AR 융합교육 및 동아리 지원사업 상호협력, 진로직업체험교육 지원사업 상호협력, VR‧AR 교육과정 개발과 인적자원 교류, VR‧AR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종선 토포로그 대표는 “앞으로 VR‧AR 교육과정 개발과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줘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포로그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슬로건으로 360도 촬영을 통한 VR콘텐츠와 가상체험서비스, 증강현실제품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독도 증상현실 VR카드보드와 입체엽서를 제작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