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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워스캔, 부산서 3D VR 플랫폼 본격 사업화 나섰다!

입력 : 
2020-02-17 1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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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시각화 데이터베이스 및 VR시뮬레이션을 결합된 O2O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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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타VR / 파워스캔 오마이걸 부산VR 제작현장]
㈜파워스캔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통해 부산에서 ‘3D 입체 VR’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한다.

㈜파워스캔이 선보일 VR 콘텐츠 ‘오마이걸과 함께하는 픽셀투어(가제)’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부산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3D VR을 통해 부산을 실제 여행하듯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D 입체 VR 제작에 LG U 의 3D VR 파트너인 ‘벤타VR’이 함께해 더욱 실감 나고 대중적인 입체 VR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파워스캔은 VR 콘텐츠 제작과 함께 3D 시각화 데이터베이스와 VR 시뮬레이션 기술을 결합한 뉴미디어 플랫폼 사업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3D 입체 VR 콘텐츠는 벤타VR과 협력해 국내외 모바일 플랫폼, IPTV 및 미디어를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파워스캔의 O2O 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스캔의 플랫폼은 기존 미디어 서비스와 결합해 3D 시각화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3D입체 시뮬레이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및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 송출 시스템과 결합, AI(인공지능)로 사용자의 콘텐츠 사용 특성에 따른 최적의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O2O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오프라인에서 IoT 기술과 결합해 사용자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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